[현장] 채널A 온라인 제작발표회
19일 오후 채널A 새 예능 프로그램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신재호 PD와 방송인 김성주, 김동현, 김희철, 윤두준, 츄, 최영재가 참석했다.
1년 만에 돌아온 이번 시즌3에서는 특전사, HID, 707, UDU, UDT, USSF까지 역대 최강 전력의 6개 부대, 24인 대원들이 출연해 더욱 치열해진 생존 경쟁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시즌 최초로 혹서기에 촬영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 신재호 PD는 '이제 가 뭘 더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답하는 시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즌1을 기획할 때 가장 궁금증을 자극하는 문구로 내세웠던 게 '그래서 누가 가장 센데?'였다. 그 질문이 사람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그 원초적인 질문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역대 최강 전력의 사람들이 붙으면 도대체 누가 이길까. 네이비씰, 그린베레 해군첩보부대 UDD까지 다양하게 섭외하고 사람들에게 예측할 수 없는 뜨거운 승부를 보여주고 싶었다. 쟁쟁한 부대들이 출연하니 흥미롭게 보실 수 있을 것이다."
시즌1부터 현장과 스튜디오를 오가는 '마스터'로 활약한 최영재는 이번 시즌3에선 실제 전투를 방불케하는 전문적인 장비가 준비돼 있다고 자신했다. 그는"시즌2가 끝나자마자 해외로 출국했다. 할리우드와 유럽에서 쓰는 총기와 장비들을 수입해서 제대로 특수부대의 실력을 보여주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그래서 총포사도 운영하게 됐다. 그만큼 실제 총과 유사한 서바이벌 장비로 대결해야 한다는 사명감이 있었다. 최고 수준의 장비와 시스템 속에서 진행된 멋진 대결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시즌3의 가장 큰 특징은 글로벌 팀인 미국 특수부대 USSF가 합류했다는 점이다. 미군 섭외가 쉽지 않았다고 토로한 신재호 PD는"온갖 기관에 협조요청을 했다. 심지어 주한미군 특수전 사령부 사령관을 만나서 프로그램을 하고 싶다고 설명했고, 마틴 소장님이 적극 지원해주겠다고 하셨다. 미국 본토의 수십개 향우회 단체에 메일을 보내주셨는데 답장이 안 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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