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누적판매량 100만대 돌파 G80 선두에서 견인…GV80도 효자 2025년이후 全신차 전기차로 출시
2025년이후 全신차 전기차로 출시 현대차는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글로벌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2015년 11월 브랜드 출범 후 7년 10개월, 누적 판매 50만대를 넘어선 지 2년 3개월 만이다. 제네시스는 올해 8월까지 국내 69만177대·해외 31만8627대, 총 100만8804대가 팔렸다.
제네시스 차종 중 가장 많이 선택받은 모델은 2016년 출시된 고급 세단인 G80이다. 판매량은 39만738대에 달했다. 또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인 GV80·GV70도 글로벌 시장에서 각각 17만3882대·16만965대 누적 판매를 달성했다. 그러면서 2020년 4개에 불과했던 차종은 현재 10개로 늘었다. 제네시스는 올해 중 GV80 상품성 개선모델과 GV80 쿠페도 출시할 예정이다. 그밖에 향후 새로운 차급의 신차도 추가해 라인업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제네시스는 현대차그룹 브랜드 중 가장 먼저 전면 전동화 전환에 나선다. 제네시스는 2025년 이후 모든 신차를 전기차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전기차 생산거점을 다변화해 글로벌 전동화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현재 GV70 전동화 모델을 생산 중인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을 비롯해, 2025년 완공 예정인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신공장에서도 신규 플랫폼이 적용된 전용 전기차를 만들어 전기차 격전지인 북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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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53대씩 팔렸다…제네시스 글로벌 판매량 100만 대 돌파현대자동차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가 글로벌 시장 판매량 100만 대를 달성했다. 제네시스는 2015년 브랜드 출범 이후 새로운 차종을 꾸준히 발표하며 글로벌 시장에 안착했다. 현재 GV70 전동화 모델을 생산 중인 현대차 미국 앨라배마 공장을 비롯해 2025년 완공 예정인 미국 조지아주 신공장에선 새로운 플랫폼이 적용된 전용 전기차를 생산해 북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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