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의 '재활용 패션 스타일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r김건희 패션 스타일링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부인 김건희 여사의 공개활동 본격화 시점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최근 언론을 통해 공개된 김 여사의 '재활용 패션 스타일링'이 6일 화제가 되고 있다. 특징적인 패션아이템을 재활용해 전혀 다른 분위기로 연출해냈다.
이때 입은 '자주색 후드'는 김 여사가 지난 2월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를 찾았을 때 입었던 아이템이다. 당시 김 여사는 '자주색 후드' 위에 '회색코트'를 더블레이어드 했고, 뿔테 안경과 머리에 스카프를 둘러 포인트를 줬다.김건희 여사가 최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자택 앞에서 경호를 맡고 있는 경찰특공대 폭발물 탐지견을 안고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그가 김 목사를 찾았을 당시 입었던 '회색코트'도 역시 재활용이다. 김 여사가 지난달 4일 사전투표 당시 입었던 코트와 비슷하다. 사전투표 당시 김 여사는 회색코트 차림에 스카프를 목에 둘렀고, 밝은 색 마스크로 포인트를 줬다.
지난 1월 프로필사진 촬영 현장에서도 그의 '재활용 패션'이 화제가 됐다. 팬클럽 '건희 사랑' 회장인 강신업 변호사가 공개한 사진에서 김 여사는 흰색 셔츠에 베이지색 재킷, 검은색 바지를 입고 있었다. 수년 전 언론 인터뷰 때도 이 때와 같은 스타일링을 선보인 바 있다. 다른 것은 헤어스타일뿐, 애교머리를 단발로 바꿨다. 한편 대선 이후 별다른 공식행보 없이 '잠행'을 이어왔던 김 여사는 조만간 공익 활동 등을 통해 공개 행보를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선 오는 5월 10일 윤 당선인 취임식 때까지 별다른 공개 활동이 없을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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