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손님만 타면 좌석 찢어졌다…택시 52대 당한 '커터칼 테러' | 중앙일보

택시를 탈 때마다 좌석 가죽을 그었습니다.\r택시 커터칼

22일 인천지검 형사1부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60대 승객 A씨를 지난 17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그는 손님으로 탄 택시마다 눈에 잘 띄지 않는 가죽의 밑부분 등에 흠집을 냈다.앞서 경찰은 지난해 11월 택시 기사들의 피해 신고를 잇달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해 A씨를 검거했다.이 기사 어때요 현예슬 기자 [email protected].

22일 인천지검 형사1부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60대 승객 A씨를 지난 17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그는 손님으로 탄 택시마다 눈에 잘 띄지 않는 가죽의 밑부분 등에 흠집을 냈다.앞서 경찰은 지난해 11월 택시 기사들의 피해 신고를 잇달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해 A씨를 검거했다.이 기사 어때요 현예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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