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화선수 린샤오쥔, 하얼빈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금메달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에서 중국 린샤오쥔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린샤오쥔은 2019년 불미스러운 일로 한국 쇼트트랙에서 격퇴된 후 2020년 중국으로 귀화한 선수이다.

서대연 기자=8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에서 금메달 을 획득한 중국 린샤오쥔 이 코치진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5.2.8 dwise@yna.co.kr 린샤오쥔 은 8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자 500ｍ 결승에서 박지원과 장성우를 제치고 금메달 을 차지했다.감정이 북받쳐 오른 듯 어깨를 크게 들썩였다. 서대연 기자=8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자 500m 시상식에서 금메달 을 따낸 중국 린샤오쥔 이 시상대에 오르며 손가락으로 숫자 1을 만들어 보이고 있다. 2025.2.8 dwise@yna.co.kr그는 한국 쇼트트랙 간판으로 활약하던 2019년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려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선수 자격정지 1년 징계를 받고 2020년 중국으로 귀화했다.

서대연 기자=8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자 500m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따낸 중국 린샤오쥔, 은메달을 획득한 박지원. 동메달을 차지한 장성우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2.8 dwise@yna.co.kr한국이 이날 쇼트트랙에 걸린 금메달 5개 중 4개를 쓸어간 상황에서 린샤오쥔의 역주는 중국 쇼트트랙에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그러나 린샤오쥔은"내일 인터뷰하겠다"며 빠르게 믹스트존을 빠져나갔다. 서대연 기자=8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중국 린샤오쥔이 코치진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5.2.8 dwise@yna.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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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아시안게임 린샤오쥔 임효준 중국 귀화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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