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착기 없어 시신도 못덮어, 참혹한 돈바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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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 시체를 묻을 굴착기가 없어서 전쟁에 희생된 민간인 시신들이 흙도 제대로 덮이지 못한 채 방치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우크라이나에 시체를 묻을 굴착기가 없어서 전쟁에 희생된 민간인 시신들이 흙도 제대로 덮이지 못한 채 방치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NYT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군의 포병진지가 위치한 언덕 인근에 조성된 구덩이 한 곳에 수십구의 시신들이 방치돼 있다. 이곳은 흙더미와 노란색 잡초로 에워싸인 채 악취를 풍기고 있다.시신들이 제대로 묻히지 못하고 외부에 노출된 이유에 대해 우크라이나군의 세르기 베클렌코 이등병은"시 당국이 보유하고 있던 굴착기 같은 모든 장비가 참호를 파는 용도로 군대에 전달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현재 돈바스 지역의 핵심 요충지인 세베로도네츠크에서는 양측의 격렬한 공방이 벌어지고 있고, 리시찬스크 역시 민간인 피해가 커지고 있는 형편이다.

리시찬스크에는 아직 4만명 가량의 주민이 남아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세베로도네스크에도 아조트 화학공장에 민간인 500명 정도가 은신해 있는 등 민간인 1만명이 도시에 남아 있는 것으로 추정돼 민간인 피해가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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