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3m 이하 정찰형 소형 무인기라 탐지 제한적' 군, 대비태세 비판에 대응능력 강화하기로 탐지와 타격 능력 강화·드론 부대 조기 창설 무인기 대응 부대 방문해 작전 전반 점검
그러면서 무인기 대응 작전 전반을 현장 점검하고, 드론 부대를 창설하는 등 통합방위 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기관포 백여 발을 쏘고 군용기 20여 대까지 투입했지만 1대도 잡아내지 못한 겁니다.[강신철 /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 결과적으로 군의 대비 태세가 부족했던 점으로 인해 국민 여러분께 많은 심려를 끼쳐드렸습니다.]부대별 탐지와 타격 능력을 강화해 유사시 공세적으로 투입하고, 전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능력의 드론 부대를 조기에 창설하기로 했습니다.
[강신철 /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 적의 주요 군사시설을 감시 정찰하고, 물리적, 비물리적 타격 자산 그리고 스텔스 무인기 등을 확보하여 이를 통합 운영함으로써 정찰 등 작전능력을 강화하겠습니다.]하지만 북한의 무인기가 첫 출몰한 이후 8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효과적인 대응책을 마련하지 못했다는 비판은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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