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구시당위원장 'TK 물갈이, 지난 총선보다 많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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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희 위원장 "지역 특성 맞는 사람 공천해야 수도권 승리... 윤 정부 성공 위해 과반 이상 필요"

내년 총선을 앞두고 'TK 물갈이론'이 나오는 것과 관련해 대구 북구갑 국회의원인 양금희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은"대구지역 의원 물갈이는 21대 때보다 많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당헌당규에 따라 만들어진 룰에 적합한 사람을 공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시스템 공천"이라며"그럼에도 지역적 특성이라는 게 있다. 지역적 특성에 맞는 사람을 잘 골라서 공천하는 것이 이기는 공천의 지름길"이라고 덧붙였다.그는 또"대구시의 발전을 충분히 고려한 공천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라며"70%, 80%를 물갈이하기 위해서 인위적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것보다는 그동안 대구시 의원들이 한 의정활동을 평가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유승민 전 의원과 이준석 전 대표의 공천에 대해서는"지금 공천된다 안 된다를 결정해서는 안 된다"며"정치는 생물이기 때문에 공천 당시 당의 지지율, 정치적 상황 등에 따라 열려있다고 본다"고 했다.

국민의힘 당 안팎에서 수도권 위기론이 나오는 것과 관련해 양 위원장은"수도권은 항상 국민의힘에는 만만한 적이 없었던 걸로 기억한다"며"대통령이 미국 다녀오면서 여론이 폭발적으로 좋아질 것"이라고 낙관했다. 그러면서"수도권에서 우리 당이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라든지 혁신의 문제로 반사적 이익을 보는 것뿐만 아니라 여당으로서 정책의 결과물이 시간이 지나면서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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