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민주노총 사무실 압수수색…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SBS뉴스
제 뒤에 보시는 것처럼 민주노총 사무실 건물 앞엔 경찰 기동대가 배치돼 있고, 소방서에선 혹시나 모를 사고를 대비해 에어 매트까지 설치했습니다.국정원은 몇 년 동안 이 사건을 내사해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사정 당국에선 민주노총의 해당 간부가 북한과 접촉한 건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이 과정에서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는데, 하지만 영장 집행을 위해 양측이 협의를 거쳐서 현재 수사인력 5명이 먼저 들어가 압수수색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국정원, 민주노총 압수수색…경력 대거 투입해 건물 통제국정원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민주노총 ‘강력 반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국보법 위반 혐의' 민주노총 사무실 압수수색...'잘 짜여진 그림'오전 9시쯤 진입 시도…한 시간가량 노조와 대치 / 압수수색 영장에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적시 / '조합원 4명, 北 공작원 만나 지령받은 정황' / 조합원 자택·보건의료노조도 압수수색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속보] 국정원, 민주노총 전방위 압수수색…국보법 위반 혐의국가정보원과 경찰이 서울 민주노총 사무총국과 일부 산별노동조합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찰청은 18일 “국정원과 경...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