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쯤 진입 시도…한 시간가량 노조와 대치 압수수색 영장에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적시 '조합원 4명, 北 공작원 만나 지령받은 정황' 조합원 자택·보건의료노조도 압수수색
한 시간가량 대치가 이어진 끝에 지금은 압수수색 영장이 집행되고 있는 거로 알려졌는데요.압수수색이 진행되는 사무실 앞은 현재 진입이 불가능한 상황이고요,조금 전엔 민주노총 관계자들이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고, 경찰은 신고되지 않은 불법 시위를 중단하라며 경고 방송을 하기도 했습니다.
민주노총 측은 압수수색 대상인 조합원 한 명이 변호사와 참관하는 조건으로 수색을 진행하는 걸로 정리했다고 설명했습니다.경찰 관계자는 다만, 민주노총 조직 전체가 아닌 소속 조합원 4명에게 적용된 혐의고, 이들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선 거라 밝혔습니다.또 이는 최근 언론을 통해 보도된 이른바 '제주 간첩단' 사건과는 별개라고 덧붙였습니다.[한상진 / 민주노총 대변인 : 에어 매트리스 깔고. 이 수백의 경력을 깔면서 마치 한 편의 잘 짜인 그림을 그리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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