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호준석 앵커■ 출연 : 권성동 /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앵커]국민의힘 이제 집권여당이 됩니다. 국민의힘의 새 원내 사령탑으로 권성동 의원이 15분 전에 선출됐습니다. 4선 중진이고 윤석열 ...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국민의힘 이제 집권여당이 됩니다. 국민의힘의 새 원내 사령탑으로 권성동 의원이 15분 전에 선출됐습니다. 4선 중진이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매우 친밀한 관계입니다. 저희가 직접 연결해서 물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우선 어떻게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해 나가실 것인지 포부, 계획부터 말씀해 주시죠.어려운 과정을 통해서 저희들이 정권 교체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절반의 성공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얻어야만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 동력이 생긴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친분관계를 바탕으로 그리고 국민이 원하는 바를 우리가 주장을 하고 설득하면 민주당도 국가와 국익을 위해서 존재하는 그런 당이니만큼 가능한 범위 내에서 협치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이렇게 조심스럽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말씀 들으니까 기대가 되고요. 그런데 당장 현실로 들어가면 야당에서는 용산 이전도 그렇고 지금 정부조직법도 그렇고 청문회도 그렇고 만만치는 않다는 말입니다. 또 야당은 원래 반대를 하는 곳이고. 그래서 그게 과연 잘 될까 그게 궁금합니다.청와대를 해체해서 제왕적 대통령 시대를 종식하겠다는 것이 윤석열 당선인의 깊은 뜻인데 처음에는 반대했습니다마는 청와대에서 예비비까지 편성해서 지원하기로 한 만큼 청와대 이전 문제는 잘 해결될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다만 그 검증 기준이라든가 판단 원칙이 국민의 상식에 부합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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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국민의힘, 권성동 신임 원내대표 '막중한 책무에 책임감...야당과 협치에 전력'권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102표 중 81표를 얻어 새 원내 사령탑에 선출됐다. 2파전을 이룬 조해진 의원(3선·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은 21표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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