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 여사 일가 고속도로 의혹' 제기한 이해찬 등 경찰 고발 SBS뉴스
국민의힘은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부인 김건희 여사 일가에 특혜를 주기 위해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을 변경했다고 주장한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원 단장은 고발장 접수 후 기자들과 만나"이 전 대표 발언은 단순히 윤 대통령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을 넘어서 국정 전반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이라며"관련 지역 주민들과 일선 공무원들도 실질적인 피해자들"이라고 말했습니다.
원 단장은 '민주당 현역 의원들도 비슷한 취지의 의혹을 제기했고 일부는 양평 현장도 방문하는데 이들도 고발할 계획인가'라는 질문에는"그 내용을 보고 확인을 한 다음에 추가로 고발할 부분이 있으면 고발하겠다"고 답했습니다.이 전 대표는 지난달 16일 전북 전주에서 열린 당원 행사에서 '윤 대통령은 처가가 땅 투기를 해 놓은 곳으로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노선을 변경, 처가가 부당한 이득을 취득하게 했다'는 취지로 발언했고, 이후 다수 유튜브 채널에서 해당 발언이 방송됐다고 국민의힘은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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