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귀가하던 20대 여성을 무차별 폭행해 사회적 공분을 산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 〈사진=JTBC 화면〉국민 10명 중 6명은 ..
국민 10명 중 6명은 강력범죄자의 신상을 개인이 공개하는 것을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조사에 따르면 강력범죄자의 신상을 개인이 공개하는 것에 대해 '찬성한다'는 응답은 60.1%, '반대한다'는 응답은 30.2%였습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9.7%였습니다.연령대별로는 70대의 찬성 응답 비율이 72.1%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60대가 65.1%, 50대가 64.2%, 30대가 54.5%, 10대와 20대가 52.7%, 40대가 52.5% 순이었습니다.리얼미터 측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여성에 대한 강력범죄 가해자의 신상 공개 확대 방안 신속 추진하라'고 법무부에 지시한 부분이 찬성 응답에 영향을 다소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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