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 구속된 용산구, 이태원 참사 관련 실무진 대거 교체
고현실 기자=서울 용산구가 신년 정기 인사에서 이태원 참사 당시 관련 실무를 맡은 담당자들을 대거 교체했다.이번 인사에서는 안전건설교통국장이 교체됐고, 안전재난과장·건설관리과장·주차관리과장·건강관리과장·스마트정보과장 등도 바뀌었다.대부분 안전 대책·건축물 관리·교통·보도 정비·CCTV 관제 등을 담당하는 주무 부서 담당자들이다. 상당수는 이태원 참사가 발생하기 전 용산구의 핼러윈 대비 긴급 대책 회의에 참여했다.용산구 관계자는"참사 후 구정 쇄신을 위해 새해 조직 개편에 맞춰 정기 인사를 단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원래 유승재 부구청장이 직무대리를 맡아야 하지만 코로나19 확진으로 이번 주 출근하지 못하면서 행정지원국장이 구청장 직무를 대신하고 있다.
직무대리 체제는 구청장의 권한을 모두 위임하는 '권한대행' 체제가 아니어서 인사 결재나 조례안 검토 등 구청의 전결 규칙상 구청장 결재가 필요한 중요 사안은 박 구청장이 옥중에서 결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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