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 결승포…삼성, 첫 '이승엽 더비'서 두산에 1대 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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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욱 결승포…삼성, 첫 '이승엽 더비'서 두산에 1대 0 승리 SBS뉴스

삼성은 오늘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두산을 1대 0으로 꺾었습니다.삼성은 3회까지 두산 선발 라울 알칸타라에 막혀 안타를 1개도 치지 못했습니다.두산에 가장 아쉬운 장면은 6회초에 나왔습니다.양석환의 중견수 뜬공 때 정수빈이 3루까지 도달했지만, 홈을 밟지는 못했습니다.이날 뷰캐넌은 6이닝을 5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2승째를 올렸습니다.오승환을 대신해 마무리 투수로 자리 잡은 이승현은 2022년 4월 29일 KIA 타이거즈전 이후 1년 만에 세이브를 챙겼습니다.

이승현은 9회 초 투아웃 후 연속 안타를 맞아 1, 3루에 몰렸지만 이유찬을 2루수 앞 땅볼로 처리해 경기를 끝냈습니다.현역 시절 삼성에서 뛰며 '국민타자'로 사랑받던 이승엽 감독은 두산 지휘봉을 잡고 이날 처음으로 고향 대구에서 경기를 치렀습니다.현역 시절 삼성 유니폼을 입고 홈런 467개를 친 이승엽 감독은 경기 전"지금 나는 두산의 일원이다. 공과 사는 구분해야 한다. 두산의 승리만을 위해 뛰겠다"고 담담하게 말했습니다.삼성은 이승엽 감독의 '현역 시절 후배' 구자욱의 솔로포로 얻은 1점을 잘 지켰고, 두산은 득점 없이 경기를 마쳤습니다.이날 라이온즈 파크에는 올 시즌 삼성 평일 홈경기 평균 관중 4천879명보다 4천334명이나 많은 9천213명이 입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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