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두기 간격 유지한 채 입장…발열 체크·손 소독제 배치 소모임 9천여 개 모두 금지…여름 수련회 행사도 전면 취소 '여름행사·소모임 취소…온라인 예배 재전환 검토 아직'
교회 소모임 등에서 감염 전파 가능성이 더 크다는 판단에 따른 겁니다.발열 체크는 기본, 곳곳에는 손 소독제도 배치했습니다.최근 광주 등에서 교회를 중심으로 감염이 확산하자 이 교회는 소모임 9천여 개도 모두 금지했습니다.[이찬목 / 여의도순복음교회 남선교회 회장 : 소그룹 예배는 일절 금지하고 드리지 않고 있습니다. 생활 속 거리 두기 차원에서 밀집, 밀접, 밀폐된 공간에서 예배를 드리면 안 되기 때문에….
][김강자 / 경기도 안양 석수동 : 취소된 것에 대해서 많이 아쉬워하지만, 충분한 대화를 통해서 이해를 시켰습니다. 좀 참자 이게 지금은 힘들지만 조금만 지나면 ][김태영 / 한국교회총연합회 공동 대표회장 : 전면으로 온라인 예배 전환은 아직 가지 않고, 계획된 교회 여름 행사들을 축소·연기·취소하는 것이 이웃 사랑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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