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석 탄 아내 숨져…운전한 육군 원사 중상 경찰, CCTV 분석한 결과 범죄 의심 정황 포착 '사고 전 현장 주변 돌아…모포로 싼 물체 옮겨'
그런데 사고 전 부사관이 모포로 싼 무엇인가를 옮기는 영상이 발견되는 등 범죄 의심 정황이 포착돼 군사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새벽 5시쯤 동해시 한 도로에서 육군 모 부대 47살 A 원사가 승용차를 몰다가 단독 사고를 냈습니다.A 원사는 다발성 골절상을 입었고 숨진 아내도 발목 등이 골절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음주 측정 결과 A 원사는 술을 마시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경찰 관계자 : 모포 들고나오는 것도 있는데, 모포 안은 뭔지를 모르죠. 그런 정황이 있다고 해서 우리는 군에 그냥 넘겼죠.]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B 씨의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진행 중이며 경찰은 부검 결과도 군사경찰에 넘길 예정입니다.[메일] social@ytn.co.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교통사고 현장서 숨진 부사관 아내...수상한 모포 포착강원도 동해에서 육군 부사관이 승용차를 몰다가 사고를 내면서 동승한 아내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군 당국이 범죄가 의심되는 정황을 포착해 수사에 나섰습니다.어제(8일) 오전 5시쯤 동해시 구호동 한 도로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47세 A 원사가 몰던 승용차가 벽을 들이받았습니다.사고 당시 조수석에 타고 있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교통사고로 숨진 육군 부사관 아내…CCTV 수상한 모포 포착 | 중앙일보술을 마셨던 것도 아니고, 내리막길도 아니었습니다.\r육군 부사관 원사 아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차량 충돌 숨진 아내…'부사관 남편, 모포 감싼 채 주변 맴돌아'조사에 나선 경찰은 A씨 자택 주변부터 사고 지점까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한 결과, A씨가 모포로 감싼 B씨를 태우고 사고지점 주변을 여러 차례 맴도는 모습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교통사고 났는데 외상 없이 숨진 아내…CCTV에 담긴 행동육군 부사관이 몰던 차량의 교통사고로 동승자인 아내가 숨졌는데, 경찰이 추가 범행을 의심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8일 오전 4시 58분쯤 강원 동해시 구호동 한 도로에서 A 씨가 몰던 SUV 차량이 굴다리 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교통사고로 숨진 아내' 외상이 없다?...CCTV에 담긴 수상한 행동강원도 동해에서 육군 부사관이 승용차를 몰다가 사고를 내 아내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군 당국이 범죄가 의심되는 정황을 포착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군 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어제 오전 4시 58분께 강원 동해시 구호동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47살 A 원사가 몰던 싼타페 승용차가 축대 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육군 부사관 교통사고로 동승 아내 숨져…범죄 의심 정황 수사강원 동해에서 육군 부사관이 승용차를 몰다가 단독사고를 내 아내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군 당국이 범죄가 의심되는 정황을 포착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