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백승아-국힘 정성국 후보 당선... 학비노조 출신 정혜경 당선자도 눈길
국내 최초로 현직 교사로 더불어민주연합 비례 3번으로 출사표를 던졌던 백승아 전 초등교사노동조합 부위원장은 더불어민주연합이 26.40%의 지지율을 기록함에 따라 안정적으로 당선됐다.백승아 당선자는 강원 봉대초 교사로, 강원교사노동조합 출신이다. 17년 차 초등학교 교사이자 세 아이의 엄마였던 백승아 당선자는 서이초 사망 사건 이후 교권 회복 활동을 펼치다가 지난 1월 더불어민주당에 인재로 영입됐다.
초등교사 출신인 정성국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은 고향인 부산의 부산진갑 지역구에서 52.78%의 지지를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 비례대표가 아닌 지역구 선거에서 직접 뛰어들어 당선됨에 따라 더 큰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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