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 판정 받은 70대 여성 손자·손녀 70대 여성, 광주 북구 풍향동 개신교회 예배 참석 광주교육청, 북구의 각급 학교 등교 중지
어린이집 원생 2명과 초등학생까지 첫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들 모두 교회 예배에 참석한 기존 확진자의 가족들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남매인 이들은 광주시 동구의 한 어린이집 원생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광주 북구의 한 초등학교 3학년 남학생도 확진자로 판정됐습니다.
이 어린이가 다니는 해당 학교는 이미 지난 2∼3일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장휘국 / 광주광역시교육감 : 북구 전체, 180개 유·초·특수학교, 중·고에 대해서 7월 12일까지 원격수업을 하겠습니다.]YTN 김주환입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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