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아파트 청소노동자 절반 이상 “지하실에서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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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아파트 청소노동자 휴게실의 절반 이상이 햇볕도 들지 않는 지하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와 전기 시설만 겨우 갖춘 이곳에서 노동자들은 밥을 먹고 씻는다.

광주지역 한 아파트 청소노동자들이 휴게실로 사용하고 있는 지하공간. 콘크리트 벽이 그대로 드러나 있고 별다른 편의시설도 없다. 광주비정규직노동센터 제공

광주시비정규직지원센터는 7일 “광주지역 아파트 청소노동자 휴게실의 53.6%가 지하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휴게공간이 지상에 있다”는 응답은 44.9%에 그쳤고 1.5%는 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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