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에 핀 봄꽃…마스크 벗고 '활짝' SBS뉴스
나들이객들은 자줏빛으로 수 놓은 길을 따라 걷다가 준비한 돗자리를 펼치고 앉아 풍경을 만끽합니다.봄꽃 사이를 걸어 정상을 향하는 등산객들의 옷차림도 봄 날씨에 맞춰 가벼워 보입니다.노랗게 물든 길을 오가는 사람들 얼굴에 웃음이 번집니다.[추재민/서울 마포구 : 다 같이 사진 동아리에서 개나리 사진 찍으러 나왔습니다.
작년 봄에는 사진 찍으려면 마스크 잠깐 벗고 다시 쓰고 했는데, 올해는 마스크 안 쓰니까 사진 찍기도 좋고.]서울기상관측소 앞 왕벚나무 가지에 꽃이 피면 공식 개화를 알리는데, 지난해보다 10일 이르고, 1922년 관측 이래 두 번째로 빠릅니다.[박종오/경기 군포 : 코로나도 끝나고, 벚꽃 구경하러 왔는데 아직 개화가 안 돼서 애들하고 연 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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