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 김승규 '우루과이 경기 보면서 시간 너무 안 가더라'

대한민국 뉴스 뉴스

골키퍼 김승규 '우루과이 경기 보면서 시간 너무 안 가더라'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SBS8news
  • ⏱ Reading Time:
  • 28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4%
  • Publisher: 63%

골키퍼 김승규 '우루과이 경기 보면서 시간 너무 안 가더라' SBS뉴스

한국은 오늘 새벽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에서 포르투갈을 2-1로 물리쳤습니다.

가나를 2-0으로 이긴 우루과이와 1승 1무 1패로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서 앞서 16강에 오른 우리나라는 이날 전반 5분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27분과 후반 46분 연속으로 골을 넣어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김승규는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오늘이 마지막 경기라고 생각하고 준비했다"며"개인적으로 앞선 경기에서 팀에 도움이 되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더 열심히 준비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팀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던 것 같다"고 소회를 전했습니다. 김승규는 오늘 경기에서 포르투갈의 네 차례 유효 슈팅을 모두 잘 막아냈고, 오프사이드 판정이 나오긴 했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거의 일대일로 맞선 위기에서도 선방하는 등 인상적인 경기를 펼쳤습니다.특히 경기가 끝난 직후 우루과이와 가나의 경기를 지켜보던 순간에 대해선"정말 시간이 이렇게 안 갈 수도 있다는 점을 느꼈다"며"1초, 10초도 길게 느껴졌고 우루과이 찬스가 생기면 우리 경기보다 더 떨렸다"고 털어놨습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SBS8news /  🏆 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월드컵] 골키퍼 김승규 '우루과이 경기 보면서 시간 너무 안 가더라' | 연합뉴스[월드컵] 골키퍼 김승규 '우루과이 경기 보면서 시간 너무 안 가더라' | 연합뉴스(알라이얀=연합뉴스) 최송아 기자=한국 축구 국가대표 주전 골키퍼 김승규(32·알샤바브)가 극적인 16강 진출에 '믿기지 않았다'며 'TV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폴란드 슈쳉스니 골키퍼, 두 경기 연속 PK 선방…16강 일등 공신폴란드 슈쳉스니 골키퍼, 두 경기 연속 PK 선방…16강 일등 공신보이치에흐 슈쳉스니 골키퍼가 두 경기 연속 상대 페널티킥을 막고 폴란드의 16강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폴란드는 카타르 도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아르헨티나에 0-2로 졌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실력 증명한 이강인, 포르투갈전 깜짝 선발 나설까실력 증명한 이강인, 포르투갈전 깜짝 선발 나설까실력 증명한 이강인, 포르투갈전 깜짝 선발 나설까 이강인 벤투호 포르투갈 월드컵 박시인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영상] 하필 포주가 쓰던 번호…“예약돼요?” 열흘간 전화 98통 왔다[영상] 하필 포주가 쓰던 번호…“예약돼요?” 열흘간 전화 98통 왔다남성 가운데 열에 아홉은 성매매를 범죄라고 인식하고 있지만,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 듯 합니다. 실제 성매수자들은 범죄 행위를 자백하는 데 스스러움이 없습니다. 성매매 산업의 한 축인 ‘성매수자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알선 번호로 걸려온 전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07 06: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