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정부혁신 유공 시상식 도로公 윤석덕 차장, 모란장 ‘국민신문고’ 권익委 전시현 과장, 근정포장 ‘천원 아침밥’ 농식품부, 혁신 기관 선정
‘천원 아침밥’ 농식품부, 혁신 기관 선정 고속도로 출구에 색깔 유도선을 도입한 한국도로공사 직원이 국민훈장을 받는다.개인 부문에서는 국내 최초로 고속도로 색깔 유도선 아이디어를 낸 윤석덕 한국도로공사 차장이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윤 차장은 운전자가 고속도로 분기점을 헷갈려 지나치거나 사고를 내지 않도록 도로에 목적지 별로 서로 다른 색깔을 표시한 유도선 아이디어를 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지난 2011년 5월 영동고속도로 안산분기점에 유도선을 처음 도입한지 13년 만에 훈장을 받게 됐다.행정안전부는 “지난해 세계 최초 정책 등을 발굴하는 ‘최초 최고’ 공모를 진행하면서 추천 받은 사례”라며 “그동안 정부 포상을 받은 적이 없어 2023 정부혁신 유공자로 선정된 사례”라고 설명했다.기관 부문에서는 농식품 수출기업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해 K푸드 수출을 돕고, 대학생 대상 ‘천원의 아침밥’사업 등을 실시한 농식품부, 지능형 CCTV와 ICT기술 등을 도입해 산불 피해를 줄인 산림청, 자립준비청년에 맞춤형 통합지원서비스를 제공한 인천광역시, 안양 관내 41개 스쿨존에 AI영상분석 시스템을 도입한 안양시 등 6개 기관에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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