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기사와 승객들이 창문 깨고 운전자 구조 전세버스 4대로 고속도로 막고 응급 구조 활동 40대 운전자 병원 치료 중…생명 지장 없어
고속도로를 막고 재빠르게 운전자 생명을 구했습니다.1차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정지등이 켜진 채 중앙분리대를 연이어 들이받습니다.[최우영 / 중앙고속 버스 승무사원 : 한 다섯 번 정도 중앙분리대를 부딪친 것 같아요. 창문을 열고 넘겨다보니까 기사가 의식을 잃었더라고요.
]급한 대로 버스에 있던 소화기를 가져와 창문을 깨고 차 시동을 껐습니다.이후 재빠르게 진행된 구조 작업.고속도로 달리던 차에서 의식을 잃은 40대 운전자 김 모 씨는 순찰차량에 인계된 후 현재 병원 치료 중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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