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기고 끔찍하다’는 혹평을 받으며 약 50년 동안 이탈리아 폼페이의 한 가정집 벽에 걸려 있던 그림이 ‘거장’ 파블로 피카소(1881∼1973)의 진품일까? 2일(현지시각) 시엔엔(CNN), 가디언 등 외신을 보면, 안드레아 로 로소(60)는 수십 년간 이 작품의
2일 시엔엔, 가디언 등 외신을 보면, 안드레아 로 로소는 수십 년간 이 작품의 진품 여부를 알아내려 노력한 끝에 최근 스위스에 기반을 둔 예술품 감정·복원 비영리 단체 아카디아 재단으로부터 피카소의 작품으로 보인다는 감정 결과를 받았다.
로소는 “어머니는 이 그림에 ‘낙서’라는 이름을 붙였고 그림을 두고 ‘못생겼다’, ‘끔찍하다’고 말하곤 했다”고 전했다. 한때 가족들이 이 그림을 없애는 것을 고려하기도 했던 이유다.로소가 이 그림이 피카소의 작품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게 된 계기는 학교 수업이었다. 중학교 교과서에서 피카소의 그림을 보고 자신의 집 벽에 걸린 그림이 중요한 작품일 수도 있겠다는 점을 알게 됐지만 아버지와 선생님을 설득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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