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권 분쟁으로 인한 지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고려아연 주가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증시의 투기성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경영권 분쟁 을 겪고 있는 고려아연 주가가 10% 넘게 급락하고 있다. 오는 20일 주주명부 폐쇄일 을 앞두고 영풍· MBK파트너스 연합과의 장내 지분 매입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급등락을 반복하는 모습이다. 연일 주가 변동성이 커지면서 국내 증시가 투기장으로 변질되고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주가는 이날 오전 장중 240만7000원까지 치솟으면서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으나 오후 들어 하락 전환했다. 시가총액도 오후 들어 10조원 이상 증발해 코스피 시총 5위에서 8위로 세 계단 내려앉았다.
주가 폭등세는 다음달 임시 주주총회 표 대결을 앞두고 지분 경쟁이 격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고려아연은 다음달 23일 임시 주총을 개최한다. 임시주총에서 권리 행사가 가능한 주주를 확정 짓는 주주명부 폐쇄일은 오는 20일로, 우호 지분을 확보할 수 있는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장내 지분 매집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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