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에 따라 나이가 제각각인 대학 신입생, 술 마셔도 될까요? 그 기준은 이렇습니다. 나이 연령
은행원 김모씨는 요즘 입버릇처럼 동료에게 “‘만 나이’로 바뀌면 정년도 늦춰지는 것 아니냐. 은근히 기대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김씨의 생각은 오해다. 이미 근로자 정년은 만 나이를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관련 법이 바뀌더라도 달라지는 게 없다. 일명 ‘만 나이 통일법’을 이달 28일부터 적용하는 데 따른 ‘오해와 진실’을 정리했다.
태어난 뒤 생후 1주일, 100일 식으로 따지다 생일이 돌아와 1년이 됐을 때 1살로 친다. 국제적으로 통용하는 방식이다. 연 나이는 일상에선 거의 쓰지 않는다. 행정 서비스의 효율성 등을 위해 일부 법령에서 적용한다. 생일과 무관하게 단순히 현재 연도에서 태어난 연도를 빼서 계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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