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찰의 가혹한 구타로 숨진 흑인 청년 타이어 니컬스가 사건 현장에서 구급대원의 적절한 응급조치조차 못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멤피스 소방국은 30일 성명에서 구급대원 2명이 현장에 출동하고도 니컬스의 상태를 제대로 판단하지 못했다며 이들을 해고했다고 밝혔습니다.소방국은 ...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멤피스 소방국은 30일 성명에서 구급대원 2명이 현장에 출동하고도 니컬스의 상태를 제대로 판단하지 못했다며 이들을 해고했다고 밝혔습니다.지나 스웨트 멤피스 소방국장은 3명을 해고한 이유에 대해"구급대원들은 경찰이 폭행을 중단한 뒤 불과 몇 분 뒤에 니컬스를 발견했지만, 환자 상태를 적절히 평가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니컬스는 지난 7일 교통단속 과정에서 경찰에게 무차별 구타를 당해 숨졌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미 '흑인 사망' 항의 시위 격화…캘리포니아선 또 총격미 '흑인 사망' 항의 시위 격화…캘리포니아선 또 총격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유령세입자' 앞세워 '청년전세대출' 사기‥일당 검거유령 세입자를 통해 전세 대출을 받아 챙기는 신종 사기 수법, 최근 '제보는 MBC'를 통해 보도해드렸는데요, 같은 수법으로 전국적으로 활동해 온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경찰 과잉진압에 숨진 흑인 운전자 영상 공개 후폭풍 - BBC News 코리아타이어 니콜스: 미 경찰 과잉진압 현장 보디캠 영상 공개 테이저 건과 스프레이스를 발사하고, 경찰봉과 주먹 등으로 때리는 장면이 담겼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