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불송치(각하)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순신 윤희근 학폭의혹 불송치
경찰이 국가수사본부장 인사검증 과정에서 아들의 학교폭력 관련 소송 사실을 숨겼다는 의혹을 받는 정순신 변호사와, 정 변호사를 추천한 윤희근 경찰청장을 송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윤 청장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채용절차법 위반 혐의도 마찬가지로 함께 불송치됐다.
정 변호사는 국가수사본부장 후보자 인사 검증 과정에서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이 보낸 공직 예비후보자 사전 질문서에 '본인·배우자·직계존비속이 원고나 피고로 관계된 민사·행정소송이 있느냐'는 질문에 '아니오'라고 답했다.이와 관련해 정 변호사는"현재형 질문으로 알고 대답한 것"이라며"질문을 분석해보면 과거를 묻는 질문도 있고 과거와 현재를 같이 묻는 질문도 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검찰의 '자녀 기소' 압박에도... 조국 '항소심서 다툰다'[조국 자녀 입시비리 사건 항소심 1차 공판] 검찰 "조국, 아들 인턴확인서 위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오송 지하차도 참사 1시간 전 “긴급 통제” 요청한 112신고 있었다국무조정실, 감찰 착수 “교통 통제 미시행 등 관련 지자체 및 경찰·소방 안전조치 조사할 것”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