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진에 달려가 PPT 띄웠다, 걸그룹 판 바꾼 전소연의 꿈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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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걸그룹은 뭐가 다른데?' 이 질문에, 답으로 제격인 팀이 있습니다. 이들입니다.\r아이들 케이팝 전소연 TheJoongAngPlus

이렇게 물으면 예시로 꺼내기에 제격인 팀이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아이들. 이 팀엔 운명을 거스르는 서사, 역경, 극복, 해피엔딩까지 모두 있다. 특히 직접 프로듀싱한 앨범을 내면서 자신의 목소리를 낸다. 걸그룹의 전형성에서 멀리 벗어나는 듯 싶다가도, 잘 짜여진 군무와 정교한 보컬 등 K팝 본연의 매력도 멋지게 보여준다.

이 중심엔 리더 전소연이 있다. 서바이벌 음악 예능 ‘프로듀스 101 시즌2’ ‘언프리티 랩스타’에 연습생 신분으로 출연해 춤, 노래, 랩 실력을 인정받았다. 데뷔 뒤 멤버를 이끌고 서바이벌 프로그램 ‘퀸덤’에 나가 여덕을 모으는 데 앞장섰다. 하고 싶은 콘셉트가 생기면 회사 임원진에게 달려가 PPT를 띄우고 설득하던 신인 시절의 당돌함에 이제 6년 차 프로의 자신감이 더해지면서 더욱 성장했다. 아이들의 최신 앨범인 미니 5집 ‘누드’ 프레젠테이션에서 전소연은 ‘내가 아닌 모습으로 사랑받을 바에는 나의 모습으로 미움받겠다’고 적었다. 메릴린 먼로에서 영감을 받은 ‘누드’의 란제리 의상도 그의 제안이다. 내는 앨범마다 K팝 걸그룹의 영역을 확장하는 전소연을 서면으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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