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국제 교역의 최종성적표인 경상수지가 석 달째 흑자...
한은"국제 유가 상승세, 경상수지 흑자에 제약" [앵커]한국은행은 교역 사정이 점차 나아지리라면서도, 국제유가의 오름세를 변수로 꼽았습니다.흑자 규모는 35억 8천만 달러,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상품수지도 넉 달 연속 플러스입니다.승용차 수출 호조에도 반도체와 석유제품 중심으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이 해외에서 번 돈에서 외국인이 우리나라에서 번 돈을 뺀 본원소득수지 흑자 폭도 줄었고,한국은행은 그러나 1년 전 17억 달러에서 흑자 폭이 18억 달러 더 늘어난 데 주목했습니다.[이동원 / 한국은행 금융통계부장 : 4/4분기 되면 수출 증가율이 플러스로 전환될 것으로 지금 보고 있습니다. 경기가 둔화하고 있다가 지금 회복되는 상황이지 우리 경제가 지금 불황에 빠진 상황은 아니다….]영상편집 : 김희정[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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