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경북교육청이 제출한 추경안 심사, 각종 민생 조례안 등 50여 건 안건 심사 후 처리
23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지난 10일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윤남철 의원과 김재준 의원이 첫 등원해 의원선서를 하고 도민 복리 증진을 위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윤종호 의원은 통합신공항과 관련해 활주로 방향과 항공기 소음대책, 회물터미널 추진 경과와 향후 추진방향, 구미 반도체 산업 발전 관련 등에 대한 질문을 했다.
신효광 의원은 안정적인 사과 생산량 관리 대책 및 재배기술 고도화, 도내 참전용사 보훈예우, 화회과학자마을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도내 폐교의 효율적인 관리 등에 대해 질문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024년도 경상북도 및 경북도교육비 특별회계 제1회 추경예산안의 편성과 예산규모 등에 대한 제안 설명을 가졌다.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고물가와 고금리로 인한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서민의 가계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집행부의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행·재정적 지원과 대책마련"을 촉구했다.개정 조례안은 8세까지의 자녀를 둔 부모에게 연간 5일의 범위에서 특별휴가인 '보육휴가'를 받을 수 있는 조항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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