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PF 담당자 560억 규모 횡령·유용…내부 통제 의구심

이해 안되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newsvop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BNK경남은행 부동산투자금융부장 A씨가 총 최근 10여 년간 562억원을 횡령·유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2021년과 2022년 7월엔 PF 시행사가 자금인출을 요청한 것처럼 문서를 위조해 자금을 가족이 대표로 있는 법인계좌로 이체하는 방식으로 총 2회에 걸쳐 326억원을 횡령했다. 2022년 5월에는 경남은행이 실행한 PF대출 상환자금 158억원을 상환처리 하지 않고, 자신이 담당하던 다른 PF대출 상환에 유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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