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출생 미신고 59건... 1건은 2016년 사망 상태 출산 경남경찰청 출생_미신고 윤성효 기자
6일 오후 2시 기준으로 경찰에 협조요청과 수사의뢰 등 통보된 사건은 59명이다. 이 가운데 출생한 뒤 사망이 확인된 사건은 4건이고, 나머지 54건은 확인 과정에 있다.경남경찰청 관계자는"아이를 사망한 상태로 출산하더라도 출생 신고와 사망 신고를 해야 한다"며"사망한 상태로 출산이 됐다는 사실이 확인돼 사건을 종결했다"고 말했다.
사천 1건은 현재 40대 여성이 2016년 6월 27일 남아를 출산했고 한 달 뒤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사망해 부여에 있는 부친의 산소 옆에 묻었다는 진술이 있어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지난해 출산했던 영아가 닷새만에 사망하자 사체를 거제에 유기했던 사건에 대해, 경찰은 사실혼 부부를 구속하고 사체를 찾기 위한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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