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사 가상 양자대결, 유승민 37.6% 김동연 36%

📆 2022-04-04 오후 4:30:00

대한민국 뉴스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2022-04-04 오후 4:30:00
📰 joongangilbo

⏱ Reading Time:
33 sec. here
2 min. at publisher
📊 Quality Score:
News: 16%
Publisher: 53%

두 후보간 격차는 1.6%로, 오차범위 이내를 기록했습니다.\r경기지사 여론조사 리얼미터

오는 6·1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자리를 두고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와 유승민 전 의원이 맞붙을 경우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인다는 조사 결과가 4일 공개됐다.

아시아경제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경기도 만18세 이상 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선 김 전 총리와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 선언한 유 전 의원이 가상 양자 대결할 경우 김 전 총리는 36%, 유 전 의원은 37.6%의 지지율을 나타냈다.연령별로 보면 김 전 부총리는 50대와 40대, 민주당 지지층에서 유 전 의원에 앞섰다. 유 전 의원은 30대, 18세~29세, 60세 이상, 남성, 국민의힘 지지층 등에서 우위를 보였다.서남권과 동부권, 북부권에서는 유 전 의원이 각각 38.6%, 37.1%, 37.6%를 얻어 37.5%, 33.9%, 33,7%를 얻은 김 전 부총리를 앞섰다.국민의힘 후보 적합도는 유 전 의원 38.2%, 윤희숙 전 의원 10.8%, 김은혜 의원 10.1%, 심재철 전 의원 6.4% 순으로 조사됐다.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1.6%, 국민의힘 40.1%를 기록했다. 국민의당 8.3%, 정의당 2.8%로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18세 이상 유권자 7만7535명에게 통화를 시도, 최종 1009명이 응답을 완료했다. 응답률은 1.3%다. 무선·유선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백브리핑] 경기지사 후보들 '명심' 쟁탈전?…유승민은 '견제구'뉴스 스토리텔러 백브리핑 시작합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4명의 출마선언을 들어보면요, 하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대장동 저격수→윤과 티키타카→경기지사? 몸값 뛰는 '윤의 입'MBC 기자·앵커 출신인 그는 ＇대변인＇ 타이틀만 7번 달았습니다.\r김은혜 대변인 윤의사람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선거운동 시동 건 송영길·김동연…당내 여전히 시끌시끌두 사람 출마를 둘러싸고 당내 잡음은 끊이지 않고 있다. 대선 패배에 책임지고 물러난 당 대표가 곧바로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해선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커지는 이재명의 힘…민주 지방선거 승부처 후보 ‘이심’대로?친문에서 친이로 급속 재편송영길·김동연 출마에 ‘이심’ 담겨당내 맞수 없고 윤석열 반감도 한몫“지지층 윤석열 정부 견제 바람 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