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 민간 공공주택사업의 지역 건설업체 참여 늘린다

경기주택도시공사, 민간 공공주택사업 지역건설업체 참여 늘린다newsvop

GH는 경기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정책에 따라 지난해 추진과제를 모색하였고, 경기도·GH·건설업계 정기회의에서 GH 공모지침서 개선방안이 심의안건으로 채택되어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업무처리지침’을 개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주요 개정 내용은 △지역업체 하도급 비율 60% 이상 △지역자재 및 장비 사용률 49% 이상이 되도록 권장하는 지침의 신설이다. 이로 인해 지역건설업체들의 하도급 참여율 제고와 경쟁력 확보 등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세용 GH 사장은 “금융시장 불안과 건설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건설시장이 어려운 실정이지만, 지역 건설업체와 상생하고 지역 건설경기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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