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 에너지 취약계층에 난방비 지원newsvop
GH가 관리 중인 영구임대주택과 매입임대주택 총 4,129호를 대상으로 동절기 난방비를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4억 1,290만 원이며, 지원 방식은 2만 5천원씩 4개월 동안 임대료를 차감하는 방식이다.
또한, 경기도 내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 기부금 1천만 원을 기탁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GH가 2012년부터 진행해 온 희망키움펀드 결연가정에게 전달돼 올겨울 난방비를 포함한 생활비로 사용된다. 김세용 GH 사장은 “에너지 비용 급등으로 겨울철 물가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이번 난방비 지원이 우리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뿐만 아니라 도민의 주거환경 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기사 원소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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