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재 동물병원 진료비, 시군별 최대 5배 차이newsvop
지난 3일 공개된 전국 동물병원 진료비 현황 공개시스템 분석 결과 경기도 내 동물병원 진료비가 평균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도내 시군별로는 최대 5배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조사는 올해 1월 시행된 개정 수의사법에 따른 것으로 개정법은 2인 이상 수의사가 있는 동물병원의 경우 병원 내에 진료비를 게시하도록 하고 있다. 온라인과 방문조사를 병행해 진행됐으며 경기도에서는 359개 병원이 조사대상이었다.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경기도의 진료 항목별 평균 비용은 초진 진찰료 1만702원으로 전국 평균 1만840원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이밖에 중형견 입원비 5만8,724원, 개 종합백신 2만6,163원, 엑스선 검사비 3만7,866원 등으로 전국 평균과 큰 차이가 없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영국 스카우트 캠프장서 철수'... 새만금 잼버리 파행 불가피각국 대표단 중 최대 규모 철수 예정…"내일 오전부터 서울로 이동"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결혼자금 '1억 5천만 원 증여세 공제'…통계상 혜택 가능 가구는?결혼 연령대의 미혼 자녀를 둔 가구 다섯 집 중 네 집은 '결혼자금 증여세 공제' 최대 한도인 1억 5천만 원을 훌쩍 넘는 순자산을 보유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결혼자금 3억 증여세 공제'…실제 2030들의 생각은?정부가 최근 신혼부부에게 최대 3억원까지 증여세를 공제해주는 개정안을 내놨죠. '초부자 감세'라며 반대하던 민주당 내에서도 입..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슬며시 고개를 드는 ‘팁 문화’ 우리도 이제 시작인가?팁(tip·봉사료) 문화가 우리 사회에도 정착할까? 국내 최대 모빌리티 플랫폼 카카오T가 택시기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