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자율선택 급식 모델학교 75교 운영 경기도교육청 카페테리아식 자율선택급식 이민선 기자
자율선택급식은 기존에 '카페테리아식 급식'으로 알려졌다. 이를 교육공동체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용어로 다듬었다는 게 교육청 관계자 설명이다.또 모델학교에는 급식실 환경개선과 급식실 업무 경감을 위한 조리기구 구입, 영양·식생활교육 등을 위한 예산 1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지난해 경기도교육청이 카페테리아식 급식 계획을 밝히자, 학교 비정규직 노동조합은 사전협의 없이 일방통행하고 있다며 반발한 바 있다.
조리사 근로조건과도 연관이 있어 교섭을 해야 하는 부분이라는 주장이었다.관련해 교육청 관계자는"현재 인력 내에서 진행하는 게 기본 방향이다. 현재 인력 내에서 할 수 있는 업무량으로 메뉴 개발, 식단조정을 하고 있다"며"자율선택급식으로 인해 야근하고 시간 외 근무한 적은 없다"라고 답했다.자율선택급식을 위해 교육청은 지난해 학생 참여 교육급식 정책 정담회 등을 개최했다.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2개월간 희망학교 10개교를 대상으로 자율선택급식을 해 시범 운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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