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연합뉴스) 장현구 기자=2024 파리 올림픽 기계체조 여자 도마에서 2회 연속 올림픽 메달에 도전했던 여서정(22·제천시청)은 경기 ...
장현구 기자=2024 파리 올림픽 기계체조 여자 도마에서 2회 연속 올림픽 메달에 도전했던 여서정은 경기 직전 어깨를 다쳤다며 결과에 아쉬워했다.여서정은 2020년 도쿄 올림픽 이 종목에서 동메달을 따내 한국 여자 체조 선수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됐다.이번에 한국 체조 선수 최초로 올림픽 2회 연속 메달에 도전했으나 뜻하지 않은 부상에 발목을 잡혔다.그 탓인지 도마를 제대로 짚지 못한 여서정은 평소보다 점프의 높이도 낮았고, 착지도 크게 흔들렸다. 김인철 기자=3일 프랑스 파리 베르시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기계체조 여자 도마 결승전에서 한국 여서정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4.8.3 [email protected]다쳤어도 출전을 강행한 여서정은"크게 안 다치고 올림픽을 마쳐 그걸 더 다행으로 여긴다"고 안도했다.
김도훈 기자=3일 프랑스 파리 베르시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체조 여자 도마 결선에서 여서정이 2차 시기 착지에서 균형을 잃고 넘어지고 있다. 2024.8.4 [email protected]우선 좀 쉬고 싶다던 여서정은"잦은 부상에도 계속 잘 할 수 있다고 용기를 주신 이정식 대표팀 감독님, 코치님들, 트레이너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한국에서 응원해주신 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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