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폐지된 서울생태교육조례, 시민단체 반발 생태전환교육지원조례폐지 기후위기 국민의힘 서울시의회 서울시교육청 차원 기자
지난 5일 오후 제319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는 '서울시교육청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안'이 재석의원 86명 중 60명의 찬성으로 가결됐다. 이에 따라 조희연 교육감의 생태전환교육은 예산 지원 근거를 잃었다.
하태용 전교조 기후정의위원회 위원장은"조례를 폐지하겠다는 것은 교육기본법을 지키지 않겠다는 선언"이라며"서울시의 생태전환교육은 기존의 환경교육에서 나아가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가장 모범적인 사례인데, 이렇게 없애버리는 게 말이 되느냐"고 되물었다. 또"조례 폐지를 교사들은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며"당장 조례 폐지를 철회하라"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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