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고온, 전쟁 판세도 바꾸더니...지구촌 이상 고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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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유럽 곳곳의 1월 낮 기온이 무려 20도까지 오르는 등 예년에 비해 따뜻한 겨울이 나타났습니다.이 때문에 유럽으로 향하는 가스를 막아 압박하려던 푸틴의 '동장군 전력'이 실패했습니다.날씨가 대규모 전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작용한 겁니다.김민경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역사 속 러...

이 때문에 유럽으로 향하는 가스를 막아 압박하려던 푸틴의 '동장군 전력'이 실패했습니다.역사 속 러시아는 강력한 무력을 지닌 장군이 등장해 나라를 지켰습니다.역사의 고비 때마다 러시아의 주 무기였던 한겨울 추위가 이번에도 도울 것이라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예상이 빗나갔습니다.지난겨울, 유럽은 때 이른 고온현상으로 비교적 따뜻한 겨울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김백민 / 부경대 환경대기과학과 교수 : 유럽 이상고온은 3년 동안 지속된 라니냐의 영향으로 북대서양이 따뜻했고, 이 때문에 유라시아를 가로지르는 기차 모양의 대규모 파동이 고기압을 유럽에 위치시켰기 때문입니다.]중국 북방에 속하는 정저우는 무려 28도까지 올랐고, 베이징도 23도를 기록해 2008년 이후 15년 만에 3월 초순 기온의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YTN 김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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