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깡통주택’ 86억 원 전세사기…건물주·중개보조원 기소 KBS KBS뉴스
인천지검 형사5부는 사기 혐의로 건물주 62살 A 씨와 중개보조원 50살 B 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A 씨 등은 2019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인천 일대 빌라와 오피스텔 전세 임차인 98명으로부터 보증금 86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검찰은 A 씨 사건과 별개로 깡통주택을 이용해 임차인 19명의 전세보증금 19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부동산 브로커 31살 C 씨와 임대인도 구속 기소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단독] 빚 수십 조인데…38억 들여 전 직원에 '태블릿PC'한국도로공사와 자회사 한 곳이 직원들에게 교육용 태블릿 PC를 지급했습니다. 40억 원 가까운 예산이 든 만큼, 일회성 선물은 아니었는지 따져봤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잼버리 예산 1,171억 원 어떻게 썼길래‥공무원들은 외유성 출장새만금 잼버리는 개최지로 선정된 이후 6년의 준비 기간을 거쳤습니다. 잼버리를 준비하겠다며 300명이 넘는 공무원들이 해외 출장을 다녀왔고, 시설과 운영에만 천백억 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잼버리'에 총 1,171억 원 투입…올 예산 분석해 보니당장은 청소년들의 안전과 건강이 우선이지만, 행사 준비 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도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먼저 지금까지 투입된 잼버리 예산은 모두 1천171억 원입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흙빛이 된 표정... 일을 잘 해도 남는 게 없다니흙빛이 된 표정... 일을 잘 해도 남는 게 없다니 양파 마케터 농사 농부 최새롬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서훈·박지원, 국정원 채용비리 혐의 검찰 송치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서훈(69) 전 국가안보실장과 박지원(81) 전 국가정보원장이 국정원장 재임 시절 채용비리 의혹으로 또 검찰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