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출신 가수 남태현 씨와 방송인 서민재 씨가 불구속...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8월께 SNS로 필로폰을 사 함께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남 씨는 지난해 12월 혼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도 있다.
검찰은 이들이 혐의를 인정하고 남 씨는 스스로 재활시설에 입소했으며 방송에 출연해 마약 위험성을 홍보하는 등 마약을 끊으려는 의지가 강한 점, 서 씨가 초범이고 수사에 협력한 점 등을 고려해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고 설명했다.경찰은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의 신고를 받고 수사해 지난 6월 송치했다. 경찰은 5월 법원에 이들의 구속영장을 한 차례 신청했지만 기각됐다. 한편 남 씨는 2014∼2016년 아이돌그룹 위너에서 활동했다. 위너를 탈퇴한 뒤 사우스클럽이라는 밴드를 결성하기도 했다. 서 씨는 2020년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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