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범인도피 교사' 이은해 · 조현수 징역 1년 불복 항소 SBS뉴스
인천지검은 최근 범인도피 교사 혐의로 각각 징역 1년을 선고받은 이 씨와 조 씨 사건에 대해 어제 인천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검찰은 범인도피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 판결을 받은 이 씨의 중학교 동창 A 씨와 A 씨의 전 남자친구에 대해서도"양형이 부당하다"며 항소했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16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이 씨와 조 씨에게 각각 징역 3년을, A 씨와 A 씨의 전 남자친구에게는 징역 1년∼1년 6개월을 구형한 바 있습니다.이들은 B 씨 등에게 도피 중에 사용할 자금과 은신처도 구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검찰은 이들이 수영을 못 하는 윤 씨에게 구조 장비 없이 4m 높이의 바위에서 3m 깊이의 계곡물로 뛰어들게 해 살해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검찰, '구로지역주택조합 사기' 일당 징역형에 항소서울남부지검은 '다수의 영세한 서민들로부터 239억 원이라는 거액을 편취한 사안으로 죄질이 매우 중하다'며 '피해자들이 막대한 물질적·정신적 피해를 입었음에도 아직까지 피해회복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항소 이유를 밝혔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로비했으니 술값 달라” 수억 챙긴 기자에 징역 3년공무원을 상대로 한 청탁·알선 행위에 대한 대가 등을 명목으로 부동산 건설업자에게 4억3500만 원을 받은 전직 국민일보 간부가 징역 3년의 실형을 받았다. 도주 우려와 증거 인멸 가능성이 없는 상황 등을 고려해 판사는 보석을 유지하고 법정구속을 하지 않았다.창원지방법원 형사2단독 양상익 부장판사는 지난 17일 청탁금지법 및 특정범죄가중법 위반(알선수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국민일보 전직 사회2부장 이아무개씨(53)에게 징역 3년과 추징금 4억3500만 원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건설업자 최아무개씨(69)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법원, 동성결합 건보 자격 첫 인정...'차별대우 안 돼'동성 배우자와 결혼식…건보 피부양자 자격 취득 / 뒤늦게 동성 관계 인지한 공단, 자격 무효화 조치 / 건보공단에 불복 소송 제기…1심, 원고 패소 판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80대 노모 잔혹 살해 직후…PC방서 음방 보며 춤춘 '엽기 아들' | 중앙일보어머니의 손과 발은 테이프로 칭칭 감겨있었습니다.\r아들 어머니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명숙 칼럼] 개인정보 가득한 전자기기, 압색 영장 심사 더 엄격해져야수사기관이 압수수색 한다며 와서, 사건과 전혀 관련없는 내 정보까지 다 뒤지고 복사해 가게 계속 놔둬야 하나요? newsvop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