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노조 강원건설지부 간부 A 씨 분신 민주노총 A 씨 유서 형식 편지 공개 강원건설지부 노조원 5백여 명 긴급 집회
분신 사건과 관련해 노조원들은 정당한 노조 활동을 파렴치 범죄로 몰아 무리하게 수사하면서 벌어진 일라며 수사 당국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오전 9시 35분쯤, 춘천지법 강릉지원에 출두한 A 씨가 갑자기 몸에 휘발성 물질을 뿌리고 분신했습니다.애초 A 씨는 이날 오후 3시쯤 영장실질심사를 받을 예정이었습니다.
A 씨는"정당하게 노조 활동을 했는데 집시법 위반도 아니고 업무방해 및 공갈이라며 제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네요"라고 썼습니다.분신 소식이 알려지자 원주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노동절 기념 결의대회 참석자 가운데 강원건설지부 노조원 500여 명이 춘천지법 강릉지원 앞으로 가 긴급 집회를 열었습니다.노조원들은 정부의 노조 정책과 검찰 수사를 비판하는 집회 등 행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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