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해제에 서울광장도 문화공간으로…선별검사소 철거
문다영 기자=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는 18일 전면 해제되는 가운데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도 시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새단장한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도서관은 23일부터 매주 주말마다 서울광장에 '책 읽는 서울광장'을 조성한다. 서울광장에 그늘을 피할 수 있는 텐트 등을 설치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할 계획이다.서울시는 2020년 12월 17일 서울광장에 처음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한 뒤 지난해 2월 철거했다가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자 5개월 뒤인 7월 다시 설치해 지금까지 운영해왔다.서울시는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를 제외한 시내 다른 임시선별검사소는 당분간 철거하지 않고 그대로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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