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내 성폭행 가해자의 70% 이상이 담임목회자, 부목회자 등 교회 리더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연령대별로 보면 20대가 가장 많았고, 30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미성년자도 있었습니다. ⬇️기독교반성폭력센터 분석 결과
게티이미지뱅크 개신교 내 성폭행 가해자의 70% 이상이 담임목회자, 부목회자 등 교회 리더인 것으로 드러났다. 기독교반성폭력센터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교회, 선교단체, 기독교 문화권 내 학교, 민간단체 등으로부터 성폭력 사건을 접수받아 전화, 면접 등으로 상담한 47명의 피해자를 분석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 교회 내 성폭행 가해자 직분. 기독교반성폭력센터에 상담을 의뢰한 사람은 피해자 본인이 21명으로 가장 많았고, 가족이 3명, 교인이 3명, 지인이 5명, 목회자가 6명이었다. 피해자는 47명 전원이 여성이었다. 연령대별로 보면, 20대가 13명으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10명으로 뒤를 이었다. 미성년자도 8명이나 됐다. 피해 유형별로는 강간이 15명으로 가장 많았고, 성추행 7명, 성희롱 8명, 친밀한 관계 폭력 3명, 사이버 성폭력 3명 등으로 조사됐다.
가해자를 소속 교단별로 보면, 가장 보수적인 대형 교단인 예장합동이 8명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예장통합과 기장이 각각 3명, 선교단체 2명. 고신·감리·기성이 각각 1명으로 나타났다. 47건의 상담 사건 가운데 형사고소가 이뤄진 것은 16건이었으며, 이 가운데 11건은 벌금 800만원부터 징역 7년형까지 선고됐다. 또 교회나 공동체 내에서 가해자 징계나 해결을 요구한 것은 20건이었고, 그 가운데 노회나 교단에서 가해자가 견책, 정직, 해직, 면직, 제명 등의 징계를 받은 것은 8건이었다. 당사자들 사이에 합의가 이루어진 건이 1건, 아무런 징계를 받지 않은 것이 3건, 자진 사임이나 불분명한 이유로 사임한 것이 8건이었다. 교단별 성폭행 가해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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