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사육장에 방치됐던 美 18개월 아기 구출...뱀·쥐도 득실

대한민국 뉴스 뉴스

개 사육장에 방치됐던 美 18개월 아기 구출...뱀·쥐도 득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YTN24
  • ⏱ Reading Time:
  • 10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7%
  • Publisher: 63%

미국 테네시주 한 마을에서 개 사육장 안에 방치됐던 아이가 구출됐다.지난 26일 (현지 시각) 미국 현지 경찰에 따르면 테네시주 헨리 카운티의 한 시골 마을에서 동물 학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18개월 된 남아를 구했다.경찰은 신고자가 지목한 이동식 트레일러 주택 안팎을 살피던 중 거실에 있는 가로·세...

지난 26일 미국 현지 경찰에 따르면 테네시주 헨리 카운티의 한 시골 마을에서 동물 학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18개월 된 남아를 구했다.이 사육장 안에는 배설물 악취가 심하게 났는데 아이가 한동안 이곳에서 생활한 것으로 경찰은 추측하고 있다.경찰은 현장에서 대마초와 권총 17정도 압수했다고 밝혔다.

헨리 카운티 경찰 당국은"아이는 대부분의 시간을 철제 케이지 안에서 보냈으며 케이지 밖에는 아이를 위한 물건이 거의 없었다"라고 말했다. 또"아이가 동물처럼 살고 있었다"고 전하기도 했다.경찰은 이들 가족이 체포되면서도 아이에 관해서 묻지 않고 동물들을 되찾을 수 있을지만 물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YTN24 /  🏆 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美 하루 환자 4만 명 근접 '최고치 경신'...경제 재개 '제동'美 하루 환자 4만 명 근접 '최고치 경신'...경제 재개 '제동'美 하루 환자 4만 명 근접 '최고치 경신'…경제 재개 제동 / 캘리포니아·텍사스·플로리다, 美 환자 증가세 주도 / 美 백악관, 코로나19 확산에 두 달 만에 브리핑 재개 / 펜스 美 부통령, 확진자 급증하는 남부 주 방문 계획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美 하루 확진 4만 명 육박…다급한 백악관, 두 달 만에 TF 열었다美 하루 확진 4만 명 육박…다급한 백악관, 두 달 만에 TF 열었다미국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다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다급해진 백악관은 두 달 만에 코로나19 태스크포스 기자회견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수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3년전 합의 지켜진 건데 ‘알바몬’ 비난”…인천공항 보안검색원 ‘피눈물’“3년전 합의 지켜진 건데 ‘알바몬’ 비난”…인천공항 보안검색원 ‘피눈물’'개', '지도할 수 없는 견종', '안락사' 등의 표현으로 인간 존엄을 짓밟으며 보안검색원들의 불안정한 고용상태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변하는 이도 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美 코로나19 하루 확진 4만 명 ‘최고치’…‘2차 파동’ 우려美 코로나19 하루 확진 4만 명 ‘최고치’…‘2차 파동’ 우려[앵커] 미 코로나19 증가 추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30여개 주에서 코로나19 증가세를 기록했고, 하루 만에 신규 확진자도 4만 명을 넘어 역대 최고치를 갱신했습니다. 백악관 코로나19 대응팀은 두달 만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네가 뭔데 차 빼라 해'...자녀들 앞에서 벽돌 위협'네가 뭔데 차 빼라 해'...자녀들 앞에서 벽돌 위협주차 문제로 시비…'머리채 잡아끌고 벽돌 위협' / '차 빼달라고 부탁했는데 다짜고짜 폭언' / 어린 자녀들 앞에서 폭행…5살 아이·9개월 아기 / '큰 충격에 아이 심리 치료 필요한 상황'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25 13:0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