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로나19 하루 확진 4만 명 ‘최고치’…‘2차 파동’ 우려 KBS뉴스 KBS
백악관 코로나19 대응팀은 두달 만에 브리핑을 열어 추가 확산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텍사스, 플로리다, 애리조나주 등 10여 곳은 신규 확진자가 전주보다 50% 이상 급증했습니다.재확산 경고음이 높아지는 가운데, 백악관 코로나19 대응팀은 언론 브리핑을 열어 '2차 파동'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앤서니 파우치/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 :"The thing you need to realize when you do that, you are part of the process. If you get infected, you will infect someone else."]펜스 부통령은 코로나19 검사와 사회적 거리두기에 방점을 둔 보건전문가들과는 달리, 안정세에 접어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펜스/미국 부통령 :"We want to give people the freedom to participate in political process. We respect that."]워싱턴에서 KBS 뉴스 서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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